갑상선기능저하증을 유발하는 대표질환인 만성갑상선염의 원인, 증상, 검사, 한의원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성갑상선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하시모토병이라고도 하며 갑상선종(갑상선비대증)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갑상선 호르몬과 기능 저하증
갑상선 호르몬 분비
갑상선 호르몬은 위 그림과 같이 뇌하수체(TSH), 시상하부(TRH)의 다단계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음성환수기 전에 의해 항진되지 않도록 조절되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은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하는 능력을 말하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서는 갑상선 호르몬(T3, T4)의 혈중 농도가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별 분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장애 부위에 따라 원발성(1차성), 2차성, 3차성으로 구분합니다.
각각 갑상선 자체의 장애, 하수체의 장애, 시상 하부의 장애가 원인입니다.
이 포스팅의 주제인 만성 갑상선염은 갑상선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원발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해당합니다.
만성 갑상선염의 원인
만성갑상선염은 갑상선의 미만성 종창을 특징으로 하는 갑상선의 만성 염증으로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입니다.
정상적으로는 갑상선 여포세포에 존재하는 마이크로섬과 thyroglobulin에 대해 T세포가 면역관용 상태인데 만성 갑상선염에서는 이러한 면역관용이 파괴되고 마이크로섬과 thyroglobulin에 대해 자가항체가 형성되어 염증반응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만성 갑상선염에서는 다른 자가면역질환을 합병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전신성 홍반증, 중증 근무력증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이 환자의 10~20%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갑상선 조직의 섬유화갑상선에 염증이 생기면 림프구가 침윤해 갑상선 여포세포를 파괴하고 점차 갑상선 조직을 섬유화시킵니다.
여포세포가 충분히 있는 동안에는 갑상선 기능도 유지되지만 섬유화가 진행되어 여포세포의 수가 상당히 파괴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유발됩니다.
만성 갑상선염 증상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갑상선 조직이 섬유화되더라도 정상 갑상선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다면 보상 작용으로 갑상선 기능은 상당 기간 정상을 유지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나타나는 것은 말기가 되어 일체의 보상 작용이 없어질 때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여포세포가 파괴되고 갑상선호르몬이 다량 방출되어 갑상선기능항진증과 유사한 증상을 일시적으로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에 대해서는 아래의 게시물을 참조하십시오.https://blog.naver.com/komeon92/222715173791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 증상/갑상선, 갑상선 호르몬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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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갑상선과 갑상선 호르몬에 대해 알아둘 필요…blog.naver.com갑상선종만성 갑상선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갑상선종(갑상선비대증)입니다.
미만성으로 단단하지만 탄성이 있으며 울퉁불퉁한 부분이 닿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통성으로 가동성이 있으며, 현저하게 커지면 목을 압박하기 때문에 쉰 목소리나 목의 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전신증상으로 전신피로감, 심계항진, 부종 등이 있는데 전신증상을 모두 호소하는 경우는 10~15%에 불과합니다.
만성 갑상선염 검사만성 갑상선염의 진행혈중 갑상선 호르몬(T3, T4)은 상당 기간 정상치를 유지하지만 나중에는 점차 낮아지고 TSH는 정상~높은 수치를 보입니다.
자가항체검사 중 마이크로섬 항체, thyroglobulin(TG) 항체, thyroid peroxidase(TPO) 항체가 높은 빈도로 양성을 나타내는데, 이 항체들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유발하는 그레이브스병에서도 양성을 보이기 때문에 특이성은 떨어집니다.
반면 그레이브스병과 달리 자극형 TSH-R(TSH 수용체) 항체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과 자가 항체 검사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십시오.https://blog.naver.com/komeon92/222256254301갑상선 호르몬과 자가 항체 검사, 갑상선 기능 항진증/저하증 혈액 검사 방법 갑상선 호르몬의 종류와 기능에 대해 지난 게시물에서 알아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갑상선 호르몬과… blog.naver.com갑상선 호르몬과 자가 항체 검사, 갑상선 기능 항진증/저하증 혈액 검사 방법 갑상선 호르몬의 종류와 기능에 대해 지난 게시물에서 알아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갑상선 호르몬과… blog.naver.com갑상선 기능 저하증 한약 치료 출처 – 일본 동양의학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한 한약 처방으로는 보조 나카 마스기탕, 만전 타이호탕, 당귀작제 산, 계지 복 령환, 미야 귀국 혈액 소리, 행동탕, 당귀사 역참 우스이탕탕, 사역탕 등이 있습니다.
1)보중 익기탕, 십 전 다이호탕”마음 허”인 증상에는 보중 익기탕을 “마음 허”에 “혈허”증상이 추가되면 십 전 다이호탕을 처방한다.
『 화제 국방 』에서 “기혈 허와 말하면 핫토가 적응증인 추위나 원기가 쇠퇴와 황기, 육계의 목표이다(핫토+황기, 육계 → 만전 타이호탕)”이라고 말했다.
2)당나라 귀작 약산, 계지 후쿠미 환당 귀작 약산은 혈허에 대한 기본적인 곳이다 사 물탄부터 숙지 천황을 제외하고 물의 정체를 다스리는 백출, 사와 사찰 라이루를 추가한 처방이다.
냉증이 강하다고 부자를 적당히 추가하는 것이 계지 복 령환(가이인)은 당귀작제 산보다 실증에 적용되며어 혈증 개선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에 해당한다.
3)미야 귀국 혈액 소리 『 만병 회춘 』의 “기혈이 손상되면서 위가 약한 추위가 싫어서 가슴이 괴로워져 답답하고 아뜩하고 눈이 멀어 말을 잃고 마음이 혼미한 증상을 치료하는 “이라는 내용으로 갑상샘 기능 저하증에 응용할 수 있다.
4)진무탕 소음증의 대표적인 처방으로 소음증은 열 생산을 포함한 신진대사가 저는 활동성이 저하된 상태이다.
이것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정신 신경 증상, 순환기 증세에 해당한다.
라이루, 시라데 부자로 물의 정체를 해결하고 부자는 배를 데워서 차가운 에너지를 없애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킨다.
5)토오키 간지 역(카오스 유 생강)물 『 상한론 』에서 “손발이 차디찬 맥이 가늘고 끊길 때는 토오키 간지 역탕에서 치료하고 추위가 오래 되면 토오키 간지 역 가오스유쇼우가이 적당하다”라고 한 것으로 갑상샘 기능 저하증에 따른 냉증에 응용하고 볼 수 있다.
6)사역탕 진무탕보다 더 뒤적으로 빠지거나 순환이 허탈한 때 적용할 수 있기에 점액 수 종양성 혼수에도 고려할 수 있다.
경희 미 한의원은 병의 원인을 치료합니다.
경희대 한방 병원 출신의 조·재훈 박사 진료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한 한약 처방으로는 보중익기탕, 십전대보탕, 당귀작약산, 계지복령환, 궁귀조혈음, 진무탕, 당귀사역가오수탕탕, 사역탕 등이 있습니다.
1) 보중익기탕, 십전대보탕 ‘기허’ 증상에는 보중익기탕을, ‘기허’에 ‘혈허’ 증상이 추가되면 십전대보탕을 처방한다.
『화제국방』에서 “기혈허하면 팔탕이 적응증이고 추위나 원기가 쇠하면 황기, 육계의 목표다(팔탕+황기, 육계→십전대보탕)”라고 하였다.
2) 당귀작약산, 계지복령 환당귀작약산은 혈허에 대한 기본 방인 사물탕에서 숙지황을 제외하고 물의 정체를 다스리는 백출, 택사, 복령을 추가한 처방이다.
냉증이 강하면 부자를 적당량 추가하는 것이 계지복령환(加二人)은 당귀작약산에서 실증에 적용되어 어혈개선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에 해당한다.
3) 궁귀조혈음 『만병회춘』의 ‘기혈이 손상되고 위가 약하며 추위를 싫어하며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막히고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어두워진다, 말을 잃고 정신이 혼미한 증상을 치료한다’는 내용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응용할 수 있다.
4) 진무탕 소음증의 대표적 처방이며 소음증은 열생산을 포함한 신진대사가 저하돼 활동성이 저하된 상태다.
이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정신신경 증상, 순환기 증상에 해당한다.
복령, 백출, 부자로 물 정체를 해결하고 부자는 배를 따뜻하게 해 찬 에너지를 없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킨다.
5)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 『상한론』에서 “손발이 매우 차고 맥이 가늘어 끊어지려 할 때는 당귀사역탕으로 치료하고 추위가 오래되면 당귀사역 가오수유생강이 적당하다”고 하였으므로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따른 냉증에 응용해 볼 수 있다.
6) 사역탕 진무탕보다 더 음적으로 빠지거나 순환이 허탈했을 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점액수종성 혼수에도 고려할 수 있다.
경희미한의원은 병의 원인을 치료합니다.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출신 조재훈 박사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