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수빈 멘토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수빈 멘토입니다오늘은여러분들에게어떤내용이정말도움이될지고민하면서고등학교때시간활용방법과그팁에대해서이야기해보도록하겠습니다.
고등학생의 시간 관리 1. 학교로 이동하는 시간을 이용하는 저의 경우 학교와 걸어서 20~30분 정도 걸렸는데 이때는 정말 잘 활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번 외워야 하는 것이나 영어 단어가 있으면 한 손에 꼭 잡고 걸어서 이동하거나 버스를 탈 때에도 서서 꼭 뭔가를 들고 있었습니다!
시험 당일에는 교과서도 가지고 있었고, 그만큼 절실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하기 싫어서 손에 뭘 들고 다니기도 귀찮고 귀찮을 때도 있었어요.
2. 쉬는 시간 이용하기 편한 시간은 종을 치자마자 “아싸, 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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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아닙니다 여러분 ㅜㅜ 아까 들었던 내용을 바로 정리해서 복습하세요. 많이 안 해서 안 보면 또 금방 까먹어요. 후후후… 3~4분이라도 잠깐 훑어보고 친구들이랑 놀거나 매점에 가면 마음이 너무 편해요 이거 한번 시작하기 힘들고 자꾸 놀면 같이 놀던 친구들도 ‘아, 쟤 복습하는구나’ 하고 안 만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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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간 관리 3. 점심시간을 이용하는 점심시간은 정말 값진 시간입니다.
놀기엔 아깝고 공부하기엔 짧은 시간 ㅎㅎ 이때 그냥 게임도 하고 친구들과 같이 노는 것도 좋지만 저는 클래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친구들과 수학문제를 풀어서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사실 저도 점심시간을 수영장에서 보내서 공부하면 거짓말이고 그냥 학교 앞 벤치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수다를 떨곤 했거든요.
4. 학교 끝나고 이동시간이 정말 ㅜㅜ버리면 안돼요 저는 독서실까지 30분정도 걸렸습니다만, 항상 프린트나 책등을 가지고 외웠습니다.
그래서 같이 가는 친구가 너무 힘들다고 했어요. 오늘 할당량을 다 끝내야 하는데 시간 때문에 못 끝내면 억울하잖아요. 그리고 뜻대로 되지 않고, 계획이 틀어질 때가 많으니까 그 때로 미리 해두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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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훨씬 편해요.:)
5. 밥 먹기 전 밥 먹을 때 꼭 손에 뭐 들고 갔어요. 까먹고 안 가져오는 날이면 “아 가져올걸” 이러고 가져오는 날이면 “아, 밥만 먹고 싶은데 안 가져왔어야지” 이러는 거예요 사람 마음이 참 약삭빠릅니다^^ 밥 먹는 날 10시면 9분은 꼭 챙겨가겠습니다!
집중은 잘 안되니까 쉬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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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세포 기관의 단어들이 모여있는 페이지나 영어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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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간단한 것들입니다.
가져가면 확실히 도움이 돼요!
고등학생 시간 관리 6. 집에 가는 시간 이렇게 쓰다 보니까 저는 모든 시간이 참 공부였네요^^ , 마지막은 집에 갈 시간입니다!
독서실에서 밤에 나가면 집까지 한 10분? 거리였는데 이때도 꼭 가져갔어요!
이쯤 되면 손에 뭔가를 쥐는 것 자체가 귀찮아요.그래서 프린트물을 잔뜩 찍어서 길을 가면서 핸드폰으로 봤어요 이러면 더 편하고 공부한다고 생각되서 안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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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을것도 없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죠? 절실했습니다.
남들보다 나은 것 하나 없이 초등학교, 중학교 1, 2학년 때 반에서 꼴찌를 할 정도의 실력이었던 제가 고등학교에 와서 계속 공부한 아이들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모든 시간을 활용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노력에 걸맞은 성적이 나와서 점점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욕심이 생겼죠. 그것뿐이에요.너무나 간절했던 마음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고 결국 중앙대학교 입학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저혼자만의노력이아니라많은분들이도와주신덕분에기쁜마음으로감사한마음으로 하루하루를보내면서대학생활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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