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투자하기가 너무 외롭고 무섭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그때를 돌이켜보면 심리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저는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십억 대의 자산가는 아닙니다.
금수저도 아니고 파이어족을 이룬 사람도 아니에요.
주식 판매점을 한 권 내고 블로그도 운영하지만 여전히 본업에서 현금 흐름은 절대적인 평범한 K-샐러리맨입니다.
이번 모임은 부유한 사람을 추종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이를 악물고 시드를 모아 투자하라는 자극적인 채찍이 있는 자리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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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다소 불안하지만, 편안한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고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키워나갈 생각입니다.
자주 블로그도 들러주시고, 단톡방에도 참여하셔서 좋은 인연을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봉천동 가치투자연구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 … blog.naver.com
[저자 봉현 씨의 모임 안내문] 안녕하세요, 봉현 씨입니다 이웃 블로거 구아바 님과 함께 작은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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