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출보다는 내부에 있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 발생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친근하고 의미 있게 다가가는 전시가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전시 정보
분류: #오브제 #설치 #영상 #조각전시명: 기묘한 통의 만물상전시장소: 대림미술관 전시기간: 2021.5.2021.7.25 * 매주 월요일 휴관(단,531&719정상개관) *715(목)–725(일) 오후8시까지 특별연장개관 오픈시간: 10:00~19:00~19:00(화,수,금),
안내서 : 대림미술관 앱오디오 가이드 및 지정시간 현장가이드 평일(5회) : 오전 10시 30분,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 3시 30분, 4시 30분, 주말(3회) :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4시 30분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4길 21 대림미술관
전시에 앞서서
방문하신지 꽤 되었는데 예전 입구가 변경되었어요.
대림미술관 입구 안내주차장이 있는 쪽으로 가시면 입구가 있습니다.
주차장은 협소하고 노약자를 우선하기 때문에 그 외 꼭 필요한 경우 문의 후 방문해야 합니다.
입구와 출구 사이의 전시 안내벽
이곳은 현재 출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시장 입구의 대림미술관은 본격적으로 대중적인 전시를 다수 주최하고, ‘전시’를 통해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 예술을 널리 알린 흥미로운 곳이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소 상업적인 느낌이 강해 아쉬웠지만 이번 전시의 특징은 환경 관련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는 것으로 입장권을 대체하고 재미있는 기획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트숍과 가이드, 관람 시 유의사항 정보
전시 관람
2층으로 올라가는 통로의 작품과 벽면의 환경에 관한 그림
전시는 2~4층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2F
예전에 고장난 장난감을 그냥 버리곤 했어요
2층 통로에서 바라본 1층 아트숍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면서
3F
4F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면서
다양한 오브제와 빔 프로젝터 영상이 벽면을 가득 채우는 공간
전시를 다 보고 돌아가면서도 통로의 일러스트를 유심히 보았습니다.
귀엽지만 다 의미있는 그림
1층 아트숍에서는 친환경상품을 다수 판매합니다.
실용성과 디자인 측면에서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전시 주제와 전반적인 구성) : ★★★★☆ 4 대중성(대중친화성 및 포토존 등) : ★★★★☆ 4 공간(동선 및 작품배치, 공간활용) : ★★★★☆ 4
라이브 전시장 투어 방송도 보았지만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시도가 눈길을 끄는 작품이나 기획이 많습니다.
작품을 직접 접할 수 있고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는 전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각 층마다 순환 구조로 되어 있어 이동 시 번거로움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직접 방문하셨던 순정 후기입니다궁금하신 점이나 틀린 내용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