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새벽에 집 앞 공원을 두 번이나 걸었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땀을 많이 흘렸죠? 오늘은 옷에 땀이 많이 나서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제가 시도한 것들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옷에 묻은 땀냄새 없애는 방법 1) 과탄산나트륨으로 세탁 2) 식초로 헹구기
옷에서 땀 냄새가 난다면 박테리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면으로 만든 옷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며 종종 땀 같은 냄새가 납니다.
이 경우 기존 세탁방법과 약간 다른 방법으로 변경하여 다시 세탁하시면 냄새가 절대 제거되지 않습니다.
과탄산나트륨
과탄산나트륨이라 땀이 나는 옷의 원인균 제거에 탁월합니다.
천연 소독제로 알려져 있어 세탁뿐만 아니라 주방에서도 사용된다.
물에 담가 세탁한 후 세탁기에 넣으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나트륨은 옷에서 나는 땀냄새 제거 외에도 옷에서 나는 땀냄새 제거에도 좋다.
날씨가 더워지면 땀샘이 터집니다.
사용하기 쉬운!
식초로 헹구다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면 옷에서 나는 땀 냄새가 어느 정도 제거되지만, 여전히 약간 축축한 느낌이 든다면 나머지 1차 헹굼 과정에서 식초를 한 티스푼 정도 추가하세요. 특히 스포츠웨어의 경우 기능성 소재가 많고 유연제를 사용하면 원단이 손상되어 냄새 제거가 쉽지 않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빨래하면 금방 마릅니다.
세탁기를 돌려놓는 것을 잊을 때도 있고, 옷을 말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때도 있지만, 원단이 오래 젖어서 세균이 번식하고 건조후 냄새남 세탁후 건조기 사용 저처럼 건조대에 바로 말리세요. 겨울 옷 냄새를 없애기 위해 낮에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서 옷을 말리려면 창문을 활짝 열기가 어려우므로 선풍기나 제습기를 켜서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옷에 붙은 케어라벨을 확인하시고, 건조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이 글의 요약 위의 방법으로 세탁한 후에도 여전히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세탁조를 세탁하는 것보다 한 번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예민해서 1년에 한번정도는 세탁해요^^ 그리고 요즘 섬유탈취제 사용하는 가정이 적죠? 섞인 냄새 때문에 더 강해지는 분들도 계시지만 향은 NO~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