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이 먹방 투어를 하는 분인데 근처 잠실 방이동 맛집을 추천해 주고 나서 회사 직원들과 자주 가던 곳이거든요외식하는 날에도 나온 곳으로 가족, 직장동료, 제 친구들도 모두 극찬하고 호불호가 없는 곳입니다.
2주 전부터 일을 도와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할 겸 시간을 내서 다녀왔습니다.
먹고 싶은 만큼 주문하라고 했더니 사는 사람의 안색이 보였나 봐요방이동 순대국밥 잘하는 집이라고 생각해서 매운 순대국밥 하나를 얘기했으니까 안아주시면 제 마음대로 주문하기로 구성을 했습니다.
음식을 먹고 나서 훌륭한 볼륨감을 자랑했습니다.
청와대 집은 외식날 홍현희, 심진화, 홍윤화가 찾았던 곳이기도 했고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도 방송될 정도로 줄을 서서 먹는 서울 3대 순댓국 맛집이었어요.조금 늦게 알았지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니 생각났을 때 찾아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한성백제역에서 30~1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청와대 건물 본점입니다.
주차 가능하며, 휴식시간 없이 운영됩니다.
밖에 메뉴가 있으셔도 지나가다가 확인하실 수도 있고 웨이팅의 경우 테이블링을 통해 개인정보를 입력하신 후 다른 용무를 보다 알림톡으로 찾아오셔도 되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 여러분의 노력도 보였으며, 매장 입구에도 센서 인식으로 소독을 받을 수 있었고, 체온측정 카메라가 설치되어 손 씻기가 안에도 있었습니다.
애니워터 정수기가 설치되었던 잠실 방이동 맛집입니다앞에서는 가마솥에 끓는 국물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제격입니다.
메뉴는 이 외에도 고기회, 육회, 오징어숯불구이, 술국 정도가 더 있었던 것 같아요어린이면을 판매할 정도로 어린이 의자, 식판, 식기 등 다양한 서비스도 펼쳤습니다.
모든 메뉴는 기본적으로 밥이 포함되어 있지만 1,000원을 추가로 돌솥밥으로 변경 할 수 있습니다
고기회도 같이 시켰는데 방이동 식당의 비주얼이 고급스러운 한식당의 모습을 하고 있더라고요.살코기 부분을 사용하면서도, 비계가 적고, 붉은기가 선명합니다
냉기가 오래갈 수 있게 아래쪽에는? 돌 위에 올려져 있어 다른 반찬 없이 초고추장, 참기름고추장, 고추장만으로 한 접시 비울 수 있습니다
세 개를 집어든 것은 사진 속에 담아보고 싶어서 욕심을 냈고, 한 점만으로도 입안이 가득 차서 본래의 깊은 맛을 음미하기에 적당했습니다.
한우 안심구이 먹을때나 연어회 먹을때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고 표현하는데 이 또한 그안에 속하기때문에 피비린내 나는 냄새 냄새 냄새없이 고소합니다
20살이 될 때까지는 이런 거 입에 넣지도 못했는데 들어가 있는 부속고기가 먹고 싶지 않았는데 친구들이랑 술자리를 갖게 돼서 다들 숙취주를 이걸로 먹고 있더라고요그래서 늦게 먹었고 늦게 배운 만큼 매력에 푹 빠져 이곳저곳 투어를 해보았는데 최근에 다녀온 방이동순댁 전문점인 청와대를 가장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돌솥밥을 주문하면서 누룽지를 먹을 수 있는데, 이것도 잠실방이동 맛집 반찬과 궁합이 잘 맞아서 맛있습니다.
같이 내린 물을 부어 놓고 뚜껑을 닫아 잠시 대기시킵니다.
떡과 순대가 어울릴까 싶지만 오히려 쫄깃쫄깃한 맛이 더해지지만 프로그램 외식날 홍현희가 먹던 모습을 보고도 침샘이 고여 직접 먹어보니 그 이상하더라고요. 국산 재료만을 고집한 만큼 냄새도 없이 대표 비결로 만든 저희만의 진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옛날에는 아침을 든든히 먹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잠이 그것을 방해할 뿐입니다.
방이동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대신하여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뚝배기에 나오니까 다 먹을 때까지 안 식고 미지근함이 계속될 수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