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초록노블클럽 후원자 경증수님의 인터뷰

초록우산 초록노블클럽 후원자 경증수님 인터뷰

초록우산 초록노블클럽 후원자 경증수님의 인터뷰 1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대표 경증수입니다.
아내와 저는 2010년에 함께 사업을 시작해서 벌써 14년이 되었습니다.
2014년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6년부터 초록우산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초록우산 초록노블클럽 후원자 경증수님의 인터뷰 2

경증수 대표가 (주)수현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아!
아이리더 박상영님!
초록우산 후원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펜싱 선수 박상영 선수의 성공 스토리를 언론에서 접했을 때였습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으며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마음도 커졌습니다.

경증수 대표가 (주)수현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힘들어도 우리는 지원을 멈출 수 없습니다.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부모가정에 매월 정기적인 지원을 시작한 지 벌써 8년이 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결혼식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면서 협찬 중단을 고민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록우산과 함께 성장한 경험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록우산은 다른 단체와 달리 기부금 사용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으며, 이것이 지속적인 지원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주)수현 사옥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경증수 대표

한부모가족 지원부터 위기 영유아 지원까지 ‘결혼’이라는 키워드로 활동해오다 보니, 혼자 아이를 키워야 하는 ‘한부모가족’의 어려움에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계기로 한부모가정 지원은 물론, 앞으로도 위험영유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최대한 많은 것을 나누고 싶습니다.
나눔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나눔의 기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