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근교에서 왕벚꽃 구경할 곳을 찾아서
서산 문수사가 있습니다.
방문 날짜는 2023년 4월 14일입니다.
사찰로 이어지는 길에는 벚꽃길이 여럿 있고, 사찰 안에도 많다.
하지만 아직 40% 정도만 꽃이 피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보러 오셨습니다.
벚꽃 색깔이 짙은 분홍빛이라 너무 예뻤어요.
절 앞에는 아직 꽃이 활짝 피었네요
정말 보기에 예뻤습니다.
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려면 다음주 말쯤이 될 것 같아요.
아침 일찍 오지 않으면 주말에는 주차가 매우 어렵습니다.
진입로는 일방통행이므로 진입하기 전에 방향을 잘 살펴야 합니다.
좁은 시골길을 지나야 했다.
꽃이 만발한 이른 아침에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닷물이 빠지면 갈 수 있는 간절암에 들렀다.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함께 보시면서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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