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다지 즐겁지 않을 거예요우리가 때때로 역경을 겪지 않는다면 성공은 별로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A. 브래드 스트리트(1612~1672) 영국의 여류 시인,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던 2021년도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에디는 12월이 되면 굉장히 즐거워하지만 에디의 생일도 있고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에 더욱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 시인 브래드 스트리트는 겨울이 없으면 봄은 즐겁지 않다고 하던데, 맞는 말 같아요. 추운 겨울이 있어야 따뜻해지는 봄을 더 기다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금 더 나아가 힘든 과정이 있어야만 나중에 누릴 행복이 고맙듯 지금 이 시기를 즐기는 이웃들을 응원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생일 풍선장식을 준비합니다에디의 생일은 12월 23일입니다 원래 예정일이 1월이었기 때문에 ‘일주일만 늦게 태어날 수 있을까’ 하고 몹시 바랬는데 세상에 빨리 나가고 싶었던 것 같아요. 12월에 아주 추운 날에 저희 가족을 만나러 왔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에디는 12월을 아주 좋아하지만 생일에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고 좋고 크리스마스에는 산타 클로스에게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물론 엄마에게도 생일과 크리스마스가 대부분 붙어있기 때문에 한 가지 선물만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이득이 됩니다.
오늘은 에디의 생일을 앞두고 미리 꾸민 풍선을 보여드릴 텐데요, 실은 작년 에디의 생일에 꾸민 소품을 정성스럽게 간직했기 때문에 작년과 똑같아요. 크 #카라ᅩᆷ 약간의 가격에 습자 종이꽃, 은색 반짝이 줄, 생일 갈라트, 사진에는 없지만 동그란 장식이 들어간 풍선과 파란색, 연청색 풍선 세트를 구입했어요.
올해도 사용하기 위해서 습자지의 꽃도 잘 떼어 두고, 갈랜드도 구겨지지 않게 잘 보관하면 비교적 쓸 만할 것 같아요. 은색 수술이 모두 네 개 있었는데 두 개만 사용하고 두 개 남아있으니까 올해도 풍선 꾸밀 때 재활용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다이소의 생일 코너에 가보니 습자지 꽃, 은박지 수술, 생일 가랜드가 다 팔려 있었습니다.
가격이 ᅦᅥ에서 ᅢ で대로 다양한 풍선도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꼭 세트를 사지 않아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생일 장식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다이소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년에 구입한 풍선은 사용하지 않았고 다이소에서 추가로 구입한 풍선입니다 컴피티 풍선 안에는 여러가지 색의 동그라미가 들어있어 장식하면 여러가지 색으로 예쁠것 같고 여러가지 색의 해피버스데이 풍선도 같이 장식하면 밝게 보일것 같아서 샀습니다.
생일 장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생일장식을 위한 구성품을 보시고 하나씩 장식을 시작해 보세요.
① 긴 은박수술 커튼을 열어주어 수술이 엉키지 않도록 잘 풀어줍니다.
수술이 얇기 때문에 푸는 과정에서도 따라 찢어지기 때문에 천천히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② 위쪽에 있는 양면 테이프를 떼어내고 장식을 하는 천장에 꾹꾹 눌러줍니다
벽면에 은박수술을 한 모습입니다.
무게감이 있어서 바닥에 떨어질 것 같아서 위쪽에 박스 테이프를 붙여서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했습니다.
③ 생스데이 갈랜드 위쪽 구멍에 리본을 통과시켜 길게 연결한 후 은박 수술 위에 적당한 간격으로 붙여줍니다
④ 은박수술 위에 생일 축하연을 적당한 간격으로 붙여주면 깔끔한 장식 완성입니다.
⑤ 습자지 수술을 안쪽으로 꺾어 입체감 있는 꽃을 만들어 줍니다
그 때 수술 꽃을 재활용하고 싶은 경우는 중간 바닥면에 테이프를 붙입니다.
⑥ 갈랜드 위에 습자지 꽃을 적당한 곳에 붙여두면 깔끔하고 간단한 생일장식이 완성됩니다.
그러면 풍선은 어디에 달면 될까요?
⑦ 풍선을 불어서 공기를 넣으시고 끝을 묶은 다음 박스테이프를 돌돌 말아 풍선위에 붙이신 다음 풍선을 천장에 붙이세요
⑧ 형형색색의 생일 레터링 풍선은 사용하지 않고 투명 풍선만 천장에 붙여 에디의 생일을 맞아 준비한 풍선 장식을 마쳤습니다.
많이 안붙여있어서 화려하진않지만 나름대로 예쁜모습이에요 장식전에 의자나 생일상을 놓고 사진을 찍으면 그냥 찍는 사진보다 더 예쁘고 멋지죠?
오늘 포스팅을 마치고… 오늘은 12월, 2021년을 마무리하면서 생일 때 꾸밀 수 있는 간단하고 저렴한 장식을 했습니다.
이웃분들의 블로그를 보면, 아이의 돌잔치나 일상을 너무 예쁘게 꾸미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예쁘고 귀여운 상차림으로 아이들의 예쁜 사진을 찍어주시는 모습을 보면 센스 있네!
느낍니다
저는 최대한 간단하고 예쁘게 꾸며서 소박하기도 하지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꾸몄다는 걸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사용한 습자지의 꽃과 가랜드는 내년에도 사용하고 은박수술과 풍선만 교환할 예정입니다.
풍선이랑 수술 색깔만 바뀌어도 다른 느낌이 들겠죠? 에디가 가끔 저한테 구두쇠 같다고 말하곤 해요. 근데 저는 절대 짠돌이 아니에요TT 차라리 짠돌이 되고 싶은 계획성 없는 엄마랄까? 하지만 이번 장식처럼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활용하는 것이 삶의 지혜가 아닐까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다이소의 생일 코너에 가면 생일 장식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식과 풍선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념일을 앞두고 방문하여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의 소품을 구입하고 기념일, 생일상을 차려주는 것은 어떨까요? 확실히 멋진 장식을 할 것 같아요.
사랑하는 이웃 여러분, 추운 겨울날씨, 건강하시고 연말연시에도 즐거운 추억으로 수놓으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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