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 도안에 집놀이 페이 인토미

PAINTME Fabric Painting A rt PAINTING + ME “나에게 색을 입히다”라는 뜻으로 자신이 입는 티셔츠에 직접 색을 칠하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어린이 패브릭 미술의 집놀이입니다.

저희가 지금 5살인데 초등학생들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어머니인 저도 즐겁게 했거든요!

저는 기본 세트에 밑그림 티셔츠 두 장을 추가했어요.박스 구성으로 에코백에 들어가면서 선물 받은 느낌도 들었고요#7. 생일선물 #어린이집 생일선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박스 안에 들어있는 기본 구성품이에요 꽤 많죠?20수 무지 티에 패브릭 전용 마커, 연습용 20수 원단, 형상자, 번짐 방지용 하드 보드 종이에 담긴 에코백까지!

먼저 기본 15가지, 테두리 1가지 컬러가 들어가 있는 패브릭 마카입니다.

제가 이상하게(?) 이런 펜에 욕심이 많아서, 보자마자 두근거렸어요 이건 앞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단도 얇은게 아니라 도톰한 20수 100%의 국내산 코마사 원단이었어요만져보면 바로 ‘이거 좋은데?’라는 말이 절로 나온대요.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하나는 어른용으로 주문해둘걸 그랬나봐요 ㅎㅎ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연습용부터 꺼내봤어요종이로 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충분한 테스트와 연습을 하고 나서 채색을 하는 것이 좋아요!

이것은 다양한 천 전용 타입의 마커인데 색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다림질이 필요 없고 발색이 좋은 것이 장점이었어요!
참고로 형광,파스텔 색상도 추가로 구매할 수 있었어요~

#페인트미 #색칠도안 #집놀이 연습부터!
오, 정말 미리 해보길 잘했어요.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요.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 수 있어요:)

우리 집 스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바삭바삭 그리고 있어요.빨간색이 제일 좋다고 열심히 바르더라고요.

그리고 페인트 미형자로도 활용해봤습니다외모는 처음 보는 딸, 어떻게 사용하냐고 물어보고 알려줬더니 금방 잘 쓰더라구요.

저는 또 다른 색칠공부도 안티에게 컬러를 입혀봤습니다!
엄마도 옆에서 같이 해서 더 좋아했어요. 저는 왜 이렇게 재미있을까 하나하나 완성해가는 성취감도 느꼈어요.

새로운 소꿉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화!
션!
쇼!
커튼 뒤에 가서 직접 입고 나와서 짠!
이러더라고요그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운지 눈에서 하트가 뿅뿅

앞에서 열렬한 호응과 함께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어요덕분에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고 너무 기뻐요.

마음에 드는지 계속 입고 있던데요? 편한지 벗어달라는 말도 없고!
그래도 일단 빨래하고 입혀야 될 것 같아서 금방 갈아입었어요이건 올 여름에 정말 잘 입을 것 같네요.

이거는 에코백이랑 캔버스 땅이에요양면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재료가 다양해서 매일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후다닥 했을 뿐인데 너무 귀여워…!
일상생활을하다보면이런에코백이필요할때가많은데,이것도도움이되겠네요.

나머지 하나도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