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 사례를 통한 자동차 보험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자동차보험 분쟁 사례를 살펴볼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을 소개합니다.

금융감독원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정리한 정보이므로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득손실보상 교통사고로 인해 치료를 받는 동안 일을 할 수 없어 발생하는 소득손실 등의 손실을 보상하는 것입니다.

보상금액을 구두로 요구하더라도 무조건 보상해주지는 않습니다.

소득손실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소득증명서 등)를 제출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보험사에서는 피해자의 월급이 얼마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부의 경우 일용근로자의 임금을 기준으로 소득손실보상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요청한 모든 보상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산정 방법은 자동차보험 약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렌털 비용 홍길동 씨는 교통사고로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렌터카를 이용했는데, 수리 기간이 5개월이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보험사에서 25일을 초과하는 기간의 렌터카는 보상이 어렵다고 해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약관에 따르면 렌터카(렌털 비용)는 최대 25일까지 지급됩니다.

하지만 실제 유지관리 기간이 160일을 초과하면 30일분으로 지급되고, 차량이 완전히 파손되어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10일분으로 지급됩니다.

렌터카 비용은 25일로 제한되어 무한정 보상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분쟁 사례를 통한 자동차 보험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1

한 달 전에 산 신차의 가치가 교통사고로 인해 하락한 경우 시장가치 하락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 시장가치 하락 손해는 약관에 명시된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보상됩니다.

자동차 보험 약관에 따르면 5년 미만 차량의 수리비가 사고 직전 차량 시장가의 20%를 초과하는 경우 일정 비율에 따라 시장가치 하락 손해가 지급됩니다.

분쟁 사례를 통한 자동차 보험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2

출고 후 6개월, 이전 중고 시세 1,000만원, 수리비 200만원, 최초감액손실: 200만원의 20% = 40만원 출고 후 3년, 이전 중고 시세 1,000만원, 수리비 100만원, 수리비가 20% 미만이어서 보상 불가 기계적 결함으로 인한 피해 홍길동 씨는 폭우로 인해 빗물이 차에 들어왔다며 자신의 차로 보상이 가능한지 문의했습니다.

침수로 인한 피해는 자신의 차가 손상된 경우에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트렁크, 선루프의 배수구가 막히는 등 차량의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차량에 물이 새는 것은 보상을 받기 어렵습니다.

또한 선루프를 열어 빗물이 들어왔다면 침수로 인정되지 않아 보상이 불가능합니다.

차량에 기계적 결함이 없는 경우에만 보상이 제공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보험 #분쟁사례 무료상담신청 지금 바로 네이버폼 설문조사에 참여하세요. nave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