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스킨케어 팁

피부미용, 노화피부미용

세월의 흔적 중 하나인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고 싶으신가요? 피부노화는 20대 후반부터 시작된다는 말처럼 30대부터 일상 속 작은 습관을 유지하면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세월의 흔적을 만나러 함께 가보시죠^^

피부 노화의 특징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스킨케어 팁 1

1. 피부장벽이 약해진다.

2. 지방층의 감소로 피부가 처진다
3. 오랜 얼굴 표정 습관으로 인해 주름과 탄력이 감소하면서 처짐이 발생합니다.

4.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와 콜라겐 섬유의 약화로 탄력이 감소하고 주름과 처짐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진피층: 표피 아래의 두꺼운 세포층을 말합니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피부 관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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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습 케어

우리의 피부 장벽은 각질 세포의 세포막과 그 사이의 지질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 장벽은 점차 약해집니다.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피부 속 수분을 충분히 가두지 못해 피부가 건조해진다.


무엇보다 보습은 바르는 것 뿐만 아니라 클렌징 단계는 매우 중요합니다하다.

그 이유는 피부장벽에 함유된 지질이 유성이라 세안으로도 닦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안을 이중으로 하거나 세정력이 강한 클렌저를 사용하는 등 너무 강하게 세안을 하면 피부 장벽이 약해져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습은 세안을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반면에 콜레스테롤과 세라마이드는 국소 보습제의 핵심입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성분은피부 지질막의 틈을 메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성인병을 일으키는 나쁜 물질이기도 하지만 우리 피부에도 아주 중요한 성분입니다.

실제로 고지혈증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피부장벽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고지혈증약을 먹으면 피부의 콜레스테롤은 물론 체내의 콜레스테롤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지혈증 치료제를 복용하는 분들은 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약물을 최대한 줄이고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올바른 세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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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을 씻기 전에 손을 먼저 씻어 청결을 유지합니다.

아시다시피 손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바로 클렌징에 들어간다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손을 먼저 씻은 다음 세수를 시작하고 평상시에도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권장합니다.


세안 시에는 체온에 가까운 25~35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면 따뜻한 물이 모공을 열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을 자주 사용하지 마시고 필요에 따라 단시간 사용하세요.

–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제 사용을 권장합니다.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파악한 후 세안제를 사용하면 피부 보습 및 클렌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 알칼리성 비누는 피지막을 파괴하고 pH 균형을 깨뜨릴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피부에 쉽게 침투하여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 클렌징 제품은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얼굴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거품을 충분히 내지 않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손바닥에 덜어 충분히 롤링한 후 사용하세요. 무엇보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피부 노화에 도움이 된다.

거품 형태의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 각질 제거는 일주일에 한 번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을 제거하여 피부 재생주기를 정상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스크럽을 이용한 각질제거는 오히려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어 피부노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잦은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의 형성과 박리가 정상이라면 각질을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안은 하루 2회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자주 세안하면 유분을 과도하게 분비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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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UV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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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가장 강력한 원인이다.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피부장벽이 약하면 선크림을 씻어내려고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 차단제는 클렌징 과정과 피부 장벽 상태를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놀이 등 야외 활동 시에는 땀에 잘 지워지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일상생활 시에는 쉽게 지워지는 순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선크림 고르는 방법
– SPF 및 PA 지수 확인
SPF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지수를 나타내며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15~, 한낮에는 30~50을 시용해야 합니다.

PA는 UV A 차단 효과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그 뒤에 +가 있습니다.

+가 많을수록 효과가 커집니다.

하지만 무조건 높은 SPF가 좋은 것은 아니며, 사람에 따라서는 자외선차단제의 성분으로 인해 알러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피부 상태에 따라 제품 선택
크림, 오일, 스프레이 및 스틱과 같은 다양한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가 있습니다.

제형은 차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건성 피부라면 보습 성분이 함유된 크림이나 밤 제형을, 지성이나 여드름 피부라면 로션 제형의 오일 프리 제품이 도움이 된다.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화학성분과 방부제를 더 꼼꼼히 확인해주세요.

3. 미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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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은 최소한만 사용하고 고형분말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액상 제품은 제거가 어렵고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천연 추출물로 알려진 화장품과 시중에 나와 있는 유기농 제품은 식물성 성분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방부제나 불필요한 성분이 포함될 수 있어 더 큰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천연추출물 성분의 화장품을 고집하지 마시고, 부작용에 대한 통계가 있는 성분의 제품이 오히려 안전할 수 있는지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화장품의 산화 방지제는 태양 손상과 노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제 중 가장 강력한 것은 비타민C이다.

비타민C에 중점을 둔 화장품을 사용하고 하루 1,000mg(1g) 정도의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는 등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4. 주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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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주름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표정주름이 또 하나의 아름다움의 완성이라는 사실 잊지마세요!
!
또한, 주름관리를 위해 보톡스나 필러 시술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시술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의가 직접 상담을 통해 시술을 진행하는 곳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전문의를 만나지 않은 분과 상담 후 시술하는 곳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보톡스 대신 스티바, 디페린 등 레티놀계 연고를 꾸준히 바르면 잔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단,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생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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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비타민B, 비타민D,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등이 피부에 도움을 줍니다.

꾸준히 드시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단 음식, 유제품, 밀가루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을 통해 피부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킨케어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